Press Release
[보도자료] 리걸AI 솔루션 기업 BHSN, 창사 이래 첫 간담회… 리걸AI의 미래 제시한다
2024-06-24
  • 국내 최초 AI 계약 수정 기술 공개 및 AI SaaS 서비스 시연, 비전 공유
  • 자체 보유한 리걸 전문성과 AI 기술력이 가져올 리걸AI의 새로운 패러다임 소개

리걸 AI 솔루션 기업 BHSN(비에이치에스엔, CEO 임정근)이 내달 3일 서울 서초동 드림플러스 메인홀에서 창사 이래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임정근 CEO(대표), 김형준 CAIO(최고인공지능책임자), 조재호 CSO(최고전략책임자) 등 주요 임원들이 참가해 각 주제별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는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되어 높은 리걸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기업ㆍ공공기관ㆍ로펌 등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혁신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임정근 CEO가 리걸AI 기술을 둘러싼 글로벌 시장의 동향과 리걸AI의 업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키노트 세션을 진행한다. ChatGPT 이후로 촉발된 전 세계적인 생성형AI 기술의 흐름과 도메인 특화 LLM의 현황을 짚어보는 한편, 미국의 하비AI(Harvey AI), 아이서티스(Icertis), 일본의 리걸온테크놀로지(LegalOn Technologies) 등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리걸AI 시장의 동향을 살펴본다.

다음으로 조재호 CSO가 BHSN이 자체 개발해 기업에 공급하고 있는 올인원 AI 비즈니스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소개한다. ‘리걸’은 비즈니스의 의사결정을 좌우하는 핵심 개념으로, 앨리비는 기업이 안전하고 유리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계약ㆍ법률자문ㆍ송무 관리 및 기업의 내규ㆍ가이드라인 등 내부 데이터베이스와 글로벌 법령ㆍ정책 등 외부 데이터를 정확도 높은 AI로 쉽고 편하게 검색해 비즈니스 전략에 반영하는 솔루션을 첫 선보인다.

김형준 CAIO는 앨리비에 기 탑재했거나 곧 탑재 예정인 자체 리걸AI 기술과 주요 기능을 소개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오류가 있는 계약서 내용을 AI로 수정 제안하고 유사조항도 제시해 변호사의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한층 강화된 AI 리뷰 기능을 선보이는 한편, 구체적인 리걸AI 성능 지표 공개를 통해 오픈 범용 언어모델 대비 자사의 리걸AI 기술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규 개발한 기업 CI(기업 정체성) 공개와 함께, ‘법률’을 넘어서 아시아 시장의 비즈니스 업무 프로세스에 혁신을 가져올 BHSN의 비즈니스 비전을 발표하고 최종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임정근 BHSN 대표는 “리걸AI는 무엇보다 ‘정확도’가 핵심인 기술로, BHSN이 리걸 전문성과 AI 기술력으로 심도 있게 개발한 리걸AI 기술과 비즈니스 비전을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말하며, 이어 “창사 이래 첫 개최하는 간담회를 통해, 풍부한 리걸 데이터와 확장성 넓은 리걸AI 기술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BHSN의 비즈니스 목표를 잘 전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