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김형준CAIO, 안정적인 AI SaaS 솔루션 구축 및 운영해 계약 검토 시간 70% 단축 사례 소개
ㆍ쉽고 빠른 솔루션 도입으로 기업ㆍ공공기관의업무 생산성 강화 지원
리걸AI 솔루션 기업 BHSN(비에이치에스엔, 대표 임정근)이 27일(목) 서울 장충체육관 및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 2024(Google Cloud Summit Seoul 24, 이하 구글 클라우드 서밋)’에 연사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서밋’은 구글 클라우드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구글 AI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구글 클라우드의 주요 솔루션, 산업 및 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 구글 클라우드 서밋에는LG AI 리서치랩 이화영 VP,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지기성 사장 등이 키노트 스피커로 참여하여 AI로 변화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발표했다.
BHSN 김형준 CAIO(최고 AI 책임자)는 이번 서밋 내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생성 AI 및 AI/ML 제품과 실제 고객사례 살펴보기’ 세션에 연사로 참가했다. ‘길고 다양한 계약서, 생성형 리걸 AI로 70% 검토시간 단축하기’라는 주제와 함께, 생성형 AI 기술을 SaaS로 공급하기 위한 개발ㆍ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기업과공공기관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생산성을 강화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BHSN은 2020년 설립 이후,CJ제일제당 및 SK텔레콤 등 국내 대기업 대상 자체 개발 AI 리걸 솔루션과 기술을 공급해왔다. 지난 1월, 클라우드 기반 올인원 AI 비즈니스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출시해 AI를 통한 업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후 자체 법률특화 AI 언어모델인 ‘리걸LLM’을고도화하는 한편, 리걸 특화 OCR 기술 특허를 취득하는등 프로덕트와 기술의 고도화를 지속하고 있다.
BHSN 김형준CAIO는 “생성형 리걸AI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구글 클라우드 서밋에 연사로 참여하게 돼 큰 의미가 있었다”며, “향후 AI 서비스를 SaaS로 제공하는 기술적 노하우와 경험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역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